차세대 항암제 'ID-Checker', 'BMT', '다올인베스트먼트'

2022/11/05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

요약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중소벤처기업에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입니다. 기술력이 높지만 자본과 경영여건이 취약한 기업설립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게 자금과 경영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추후 인수합병, 상장 등을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금융자본이며 동시에 금융회사입니다.

 

한림대학교 김태선 교수팀과 BMT(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연구진이 차세대 항암제 'ID-Checker'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중 하나가 될 수 있을 'ID-Checker'는 항암제-포도당 결합체의 응집체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9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BMT(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회사의 명칭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Daol Investment,Co.,Ltd."라고 표기합니다.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2008년 6월 24일 분할 기준일로 하여 KTB투자증권(현.다올투자증권)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 되었으며, 2010년 10월 25일자로 사명을 케이티비캐피탈 주식회사에서 케이티비네트워크 주식회사로 변경하였고, 2011년 4월 1일자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업종전환하였습니다. 2022년 3월 21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다올인베스먼트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사업의 개요

다올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입니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우수한 기술력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에 큰 변혁을 일으킬 만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벤처기업에 주식, 주식연계증권 등을 활용한 지분투자방식으로 투자를 수행하는 벤처캐피탈 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설립 초기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은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고, 자본과 경영여건이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벤처캐피탈은 벤처기업에게 성장에 필요한 장기적인 자본 뿐만 아니라 경영자문 서비스, 업계 네트워크 제공 등을 통해 벤처기업의 성장 및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2022년초 부터 금융시장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및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의 인플레 우려와 그에 따른 금리 인상, 아직 유효한 Covid-19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최근 금융시장은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까지 견고한 성장을 지속해온 벤처투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상반기 자금(펀드)결성은 상반기 역대 최고실적(4조4,344억)을 기록하였으나, 벤처투자는 1분기 약 2조 1천억원(작년 동기대비 +65.3%), 2분기 약 1조8천억원(작년 동기대비 -4.2%) 집행되어 작년 동기대비 2분기 실적이 감소되는 등 추세적인 전환이 집계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 투자자산의 밸류에이션 하락 우려와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회수시장 둔화에 대한 시장의 시각도 지속적으로 동향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기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당사는 2022년 3월 모태펀드 1차 정시 스케일업분야에 최종 선정되었고, 6월에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창업초기분야에 최종선정되어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Global Market에 진출한 First Mover로서 미국현지법인과 중국상해사무소를 거점으로 한 업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Deal sourcing역량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싱가포르 지점을 신규로 설립하여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 활발한 해외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벤처투자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보다 우수한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강점을 갖고 있는 해외투자부문 및 국내외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AUM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관리보수의 확대,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성과보수 수익 창출을 통해 지속성이 확보된 선순환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